진주시 명석면에 위치한 진주미술관(윤쌍웅 작가)에서는 특별한 자태를 띈 왕벚꽃이 겨울의 한복판에서 피어나고 있다. 이 왕벚꽃은 십여 년째 매년 두 번씩 꽃을 피우는 희귀한 현상으로 알려져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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