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리산국립공원과 함께 백두대간 사랑운동
이번 행사는 경남도(산림관리과) 주관으로 지리산국립공원과 함양군이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지정·관리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남도와 함양군, 지리산국립공원 등 3개 기관에서 50여명의 인원이 함께하며 백두대간 보호구역 내 산지정화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겸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정기인 백두대간의 시작점인 지리산에서 이번 행사가 있어 더욱 가치가 있으며, 앞으로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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