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점검은 한파·폭설 등 이상기후를 대비해 비상대응체계 강화 및 시설물 사전 점검·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하여 실시된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함안체육관·볼링장 ▲국민체육센터 ▲환경기초시설 ▲폐기물소각시설 ▲장사시설 ▲배수장시설 등 총 14개소의 점검으로 진행된다.
함안지방공사 김재영 사장은“공사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서 주요 시설물 월동 준비 실태를 살피겠다”며 “이번 특별점검 결과 위험요인은 보수·보강 대책 마련 후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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