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절정에 달한 30일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의 한 양파밭에서 농민들이 월동준비를 위해 부직포를 덮어주기 위해 분주하다. 양파에 부직포를 덮어주면 보온 효과 뿐만 아니라 겨울철 가뭄으로 토양 건조까지 막아 작물이 말라 죽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태헌기자·사진/거창군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태헌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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