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종사자 양손가득 미니정원 만들기로 힐링
이번 힐링프로그램에서는 ‘양손가득 미니정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삶과 원예식물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식재할 식물의 특성과 기능, 생육환경에 대한 이해, 미니정원 만들기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자신이 완성한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고 정서적 힐링과 직무로 인한 탈진감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최한 박만우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일에 대한 열정 소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창녕군의 사회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추봉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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