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추봉엽기자
  • 승인 2023.12.04 17:3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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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심사에서‘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은 지난 1일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심사에서‘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성과에 대해 평가를 받는다.

공단은 헌혈, 재능기부, 일손돕기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재난구호 활동 지원, 친환경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양득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주민을 최우선 가치로 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추봉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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