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진주시 미천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서득록)는 지난 7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용 매트 15개를 미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서득록 미천중학교 총동창회장은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동창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난방용 매트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순철 미천면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미천중학교 총동창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섭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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