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조명과 반딧불 조명 등으로 야간 경관 개선
이번 공사는 지난 11월부터 2개월 동안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장평완충녹지 산책로(홈플러스~신촌삼거리) 170m 구간에 다양한 조명을 설치했다.
민들레조명, 반딧불조명 등 특색있는 LED조명과 바닥을 비추는 고보조명 설치 등으로 어두운 산책로를 밝게 밝혀 안전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야간 경관 품격을 한층 높여 볼거리가 있는 야경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과 사랑이 담긴 사진도 찍고, 밝은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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