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향교 유교대학 종강식 개최
함양향교 유교대학 종강식 개최
  • 양성범기자
  • 승인 2023.12.26 18:39
  • 9면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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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에서 함께하는 선비문화 체험’ 진행
▲ 지난 23일 함양향교 주관으로 유림회관에서 제4기 함양향교 유교대학 종강식을 개최했다. /함양군
함양군은 지난 23일 함양향교(전교 진재상) 주관으로 유림회관에서 제4기 함양향교 유교대학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종강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노봉희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장, 강정화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수강생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종강식을 축하했다.

함양향교 유교대학 4기는 2023년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선비의 고장에서 함께하는 선비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유교경전 수업을 1년간 진행했다.

진병영 군수는 “유교대학 수강생들의 뜨거운 학구열에 존경을 표하며, 군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을 하겠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빛나는 한 해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정화 교수는 강평에서 함양향교 유교대학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강생들이 늘어나고, 특히 여성분들이 유교대학 강의를 듣는 것은 함양뿐이라며 수강생들의 높은 학구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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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2-27 01:36:19
성균관대에, 주권.자격.학벌없이 대항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을 막기 위함입니다.@ @세계적 법체계는 대륙법 중심의 성문법과, 영.미법 중심의 판례를 따르는 영.미법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근대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대륙법은 국제법의 표준이고, 영.미법은 영.미권 영향력이 강한 나라들에서 민사나 상사쪽으로 중요한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각 국가별 헌법이나 주권이 같이 작용하고 있습니다.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s://blog.naver.com/macmaca/223275408637

윤진한 2023-12-27 01:35:27
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 자격은 변하지 않아왔음.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성균관대.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 Royal대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국사(성균관, 해방후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세계사(한나라 태학, 위 태학, 그 이후 나라들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교황성하의 신성성 지속,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파리대학등의 전통과 자격을 반영하여, 주권과 대학학벌을 수호하고자 합니다. 대중언론.사설 입시지를 통하여 국사 성균관자

윤진한 2023-12-27 01:34:53
사회.문화등의 합법성과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자격이 없어, 대중언론이나 입시지로 하겠다면 대중언론의 그 과정과 사설 입시학원 입시점수도 필요함.

대학은 가급적 학벌이 좋은 Royal대인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나,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계파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국사 성균관만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이던 조선.대한제국이지만, 세계사를 반영하여 성균관대 다음의 Royal 대학으로 예우)로 가는게 좋습니다. 일류, 명문대학들입니다. 그리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및 그 추종세력들)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사유로, 무어라고 주장해도, 한국에 학벌이 없으며 일류.명문 타이틀도 부여받을 수 없습니다. @교과서자격 안변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세계사 한나라 태학

윤진한 2023-12-27 01:33:57
대학의 위상은 일제강점기 잔재에서 이어진 대중언론과 이에서 비롯된 1960년대 중반부터의 사설 입시지.학원들의 의견을 채택할수도 없고, 평등도 아니고, 가나다라도 아닙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 주권, 헌법,국제법, 교과서 교육 및 그 밑의 대중언론.입시지의 과정이라도 필요합니다.필자는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출신입니다.대중언론.입시지의 도전을 반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헌법 임시정부 정통성,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 및 여러 교과들의 이론은 거의 바뀌지 않을것입니다.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

대학은 그 나라에 주권.자격.학벌이 성립하는 기본 토대인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국사,세계사, 국민윤리, 국어), 정치.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