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까지 장소·시간 불문 엄정 단속
사천경찰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유흥가, 식당가 등 음주운전 취약지역은 물론 단속 시간 및 장소 구분 없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식 등 모임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음주운전 확산 분위기를 근절하고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곽동칠 서장은 “음주운전은 소중한 생명을 빼앗아 가는 중대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단속·홍보를 통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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