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행정 수요 대응
김해시가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제2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김해시 제2청사 개청식은 홍태용 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제2청사 2층에서 진행됐다.
시청 맞은편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들어선 제2청사는 지난 2021년부터 200여억원을 들여 연 면적 6020㎡, 지상 9층 규모 1동 건물로 건립됐다.
이날 개청 된 제2청사는 차량등록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하수과, 수도과), 스마트도시담당관, 도시통합운영센터, 하천과가 입주돼 있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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