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환 회장이 칭찬하는 김천석 원장의 열정
김법환 회장이 칭찬하는 김천석 원장의 열정
  • 한송학 기자
  • 승인 2013.04.29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을 3군데나 다녀

▲ 김법환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 김천석 고려치과 원장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을 3군데나 다녔습니다. 요즈음 쉽게 포기하는 젊은이들은 김천석 원장의 열정과 끈기를 본받아야 합니다."
김법환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사진)은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3곳의 대학을 다녀 기어이 꿈을 이룬 김천석(71) 고려치과 원장을 우리모두가 본받을 사람으로 칭찬했다. 실제 김원장은 경상대 수의학과르 나온 뒤 원광대 약학과를 졸업해 약사가 되었고 또다시 조선대 치의학과를 졸업해 기어이 치과의사의 꿈을 이뤘다.
김 원장은 이처럼 열정과 끈기가 남다를 뿐 아니라 평생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도 소흘히 하지 않았으며 지난해에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보철 시술을 펴고 올해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시술을 펼치고 있다는 게 김법환 회장의 칭찬이다.
실제 김천석 원장은 1990년 진주시치과협회 회장을 맡을 시절 이미 어르신 무료틀니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인물로 이런 공로들을 높이 사 보건복지부 의료봉사부문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