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을 3군데나 다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을 3군데나 다녔습니다. 요즈음 쉽게 포기하는 젊은이들은 김천석 원장의 열정과 끈기를 본받아야 합니다."
김 원장은 이처럼 열정과 끈기가 남다를 뿐 아니라 평생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도 소흘히 하지 않았으며 지난해에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보철 시술을 펴고 올해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시술을 펼치고 있다는 게 김법환 회장의 칭찬이다.
실제 김천석 원장은 1990년 진주시치과협회 회장을 맡을 시절 이미 어르신 무료틀니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인물로 이런 공로들을 높이 사 보건복지부 의료봉사부문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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