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득)은 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겨울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1월~2월(2개월) 매주 일요일 연만들기와 연날리기 체험을 비롯해, 전시동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과 체험장에서 촬영한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만들기 체험의 경우 1일 선착순 50가구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우포늪생태체험장은 우포늪을 축소한 8만9400㎡의 넓은 부지를 조성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전시동, 수생식물단지, 자연놀이터, 야생화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김양득 이사장은“아이들과 연날리기 등 체험을 통해 함께 기억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사진을 간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추봉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