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작가 미술 작품 전시·작가 도슨트 투어 운영
김민채 작가는 태양의 꽃 작품의 특허권을 보유한 작가로 캔버스 위에 작가만의 태양의 꽃을 다채롭게 피워내는 지역 예술가다. 김민채 작가의 작품은 2일부터 2월 17일까지 마산도서관 3층 갤러리 푸르미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작가 도슨트 투어도 2월중 함께 운영된다. 작가가 직접 작품의 탄생 과정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관람객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예술 작품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마산도서관 최형숙 관장은 “그림 속 아름답게 피어난 태양의 꽃을 바라보며 예술 작품이 주는 기쁨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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