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면장 김진환)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취임 이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큰절을 올리며 어르신께 첫인사를 올렸다고 밝혔다.

새로 부임한 김진환 면장은 무안면 출신으로 무안면 경로당 52군데를 빠짐없이 방문하여 겨울철 난방시설을 점검하였으며, 마을 어르신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환영해 주신 고향 어르신들이 모두 부모님 같이 느껴졌다”며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