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희수/명상전문가·브레인 트레이너
허희수/명상전문가·브레인 트레이너-나의 건강을 위한 여덟 번째 이야기(1)오랜만에 진주성을 거닐며 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진주성 내에 있는 커피숍에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박물관에 가서 진주의 역사와 유물들 그리고 지나간 역사의 흔적들도 보았다. 아마 나의 흔적도 오늘 내가 보낸 시간 속에 같이 존재하리라. 오늘 잠깐 이러한 생각을 해본다. 생각했던 것들을 먼저 적어본다.
우리 몸과 몸의 쓰임에 대해 글을 적은 것도 벌써 몇 개월이 지나간다. 오늘은 그것을 되짚어 보려 한다. 지금까지의 세상의 몸의 단련법이나 예방법들은 대부분 부분 단련 위주로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식의 방법으로 발전해 온 것 같다. 그 또한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누군가가 옆에 있어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감안해야 한다. 수학을 잘하려면 원리를 알고 원리에 입각해서 쉬운 문제를 시작으로 어려운 문제들 그리고 난해한 문제 순으로 풀어나가다 나중에는 그 원리로 풀지 못하는 문제가 없을 때까지 노력하고 연습해야 한다. 즉 생활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전하고자 하는 몸에 대한 것들을 학교에서 배우게 하면 좋겠다. 영어와 수학, 국어 등 모두 중요하다. 그러나 자신의 몸과 건강을 시작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정도의 자기 스스로 자신의 지킴이가 되는 것도 국영수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든다. 물론 체육시간이 있긴 하다. 그런데 스포츠나 운동 차원으로 기운 요소가 많다.
내가 알고 전하는 것이 정답이라고는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도움이 많이 될 거라는 것은 확신한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세상에 나와 있는 것 들도 너무나 좋고 도움 된다. 그러나 부족한 것은 있으리라. 그 부족한 것을 채워줄 수가 있고 나의 알고 있음의 부족도 현재까지의 나와 있는 것에서 해결할 수 있다. 서로 좋은 것을 활용하여 의료 보험비도 줄이고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는 우리의 노후생활이나 금전을 더 행복한 사회와 인류평화에 기원하면 좋겠다. 위의 내용들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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