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읍장 오미화)은 18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으며, 2월과 3월에도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천읍 노인일자리사업은 선발된 11명의 어르신들이 1월부터 11월까지 참여할 예정이며, 읍 소재지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소득증대와 더불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우선인 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