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3개 기관(함안군, 함안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에서 참여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 시작에 앞서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활동 방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를 진행했다.
군은 지난해보다 20억여 원 증가된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형(15개 사업, 1500명), 사회서비스형(12개 사업, 230명), 시장형(3개 사업, 95명)으로 총 30개 사업단 1825명의 일자리를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참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이므로 안전한 환경에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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