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학생들 대상
이번 교육은 손씻기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손씻기의 필요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뷰 박스를 이용한 시각·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참여자가 손에 형광물질을 바르고 손씻기 전후를 뷰박스 스크린을 보며 세균(형광물질)이 얼마나 제거 됐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 하는 교육을 해 관계자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감염병대응부서는 “어린 학생에게 손씻기는 가장 효율적인 감염병 예방법으로 손씻기가 습관화될 수 있도록 교육하였으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교육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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