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당제과 윤성차 대표, 고성 교육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신화당제과 윤성차 대표, 고성 교육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 김병록기자
  • 승인 2024.01.24 23:31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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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고성군의 장학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재)고성교육재단(이사장 최상림)은 24일 신화당제과(대표 윤성차)에서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성차 대표는 “교육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고성군의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고성군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탁금이 소중히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탁금을 전달해 주신 신화당제과 윤성차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성군에 훌륭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상림 이사장은 “학생들을 위해 따듯한 관심을 보내주신 신화당제과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성군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1992년에 설립된 신화당제과는 국내산 쌀로 만든 쌀과자, 쌀 전병 등을 제조하는 제과 회사이다. 청결, 성실, 창의라는 사훈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경상남도가 품질을 인증하는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지정 및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받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제과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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