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함께하는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25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주관해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고성군 중위소득 80% 이하 저소득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손윤정 관장은 “겨울철 한파에 난방이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면 건강이 악화가 된다. 하지만 저소득가정은 난방 비용 걱정 때문에 잘 틀지 못한다”라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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