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 개최
거창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 개최
  • 이태헌기자
  • 승인 2024.01.29 15:2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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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 사업·예산운용계획 등에 대해 협의·결정
▲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남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거창군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지은, 민간위원장 이봉규)는 지난 29일 남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3년 협의체 활동내역 및 결산보고, 2024년 협의체 사업 및 예산운용계획 등에 대해 협의·결정하고 복지사각지대 지역 자원 발굴 노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올해 협의체는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특화사업으로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情담은 반찬’지원사업, 홀로어르신 설명절 사랑의 떡국떡 전달, 추석명절 풍성한 행복꾸러미 지원 등 5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봉규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남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공동위원장은 “2024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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