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 생비량면 콩살림 김성환 대표 /산청군 2일 산청군 생비량면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장 생산업체 콩살림의 메주 숙성실에서 김성환 대표가 잘 익은 메주를 살피고 있다. 60일 간 발효를 거친 메주는 정월대보름께 장으로 담겨 된장이나 고추장이 된다. 콩살림은 메주를 지리산 청정수와 무농약 국산콩과 산청콩을 사용해 빚는다. 특히 콩을 이중압력솥에 삶은 뒤 황토방에서 건조하는 전통방식으로 메주를 빚어 장을 담갔을 때 깊고 구수한 맛이 풍부해 많은 소비지가 찾고 있다. 양성범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성범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