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 불편 최소화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설 명절 전·후로 군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교통사고는 차량 이동이 많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에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 시간대에 국도 및 지방도 등에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 전·후 주요 교차로 주변 순찰 강화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 거점근무로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와 주요 교통사고 요인인 음주·무면허 운전 및 신호위반, 난폭운전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여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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