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연암공대 지·산·학·연 협력 포럼 개최
제5회 연암공대 지·산·학·연 협력 포럼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24.02.06 15:4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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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유관기관·산업체 모여 지역상생발전 도모
▲ 연암공과대학교는 지난 1일 진주시, 사천시 등 16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 LG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등 21개 산업체가 모여 “제5회 연암공과대학교 지·산·학·연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연암공과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총장 안승권)는 지난 1일 진주시, 사천시 등 16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 LG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등 21개 산업체가 모여 ‘제5회 연암공과대학교 지·산·학·연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연암공과대학교 지·산·학·연 협력 포럼’은 연암공과대학교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지자체, 산업체(기업), 연구기관(분야)을 초청 해 지난 한 해 상호협력을 통해 이룬 사업성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향후계획 및 발전방안 등의 공유·논의를 통해 지역상생발전을 도모하는 공유회이다.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포럼 행사에 진주·사천·하동군 관계자, 진주·사천상공회의소 관계자, LG전자/LG화학/LG이노텍/LG유플러스 등 LG계열사 임직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및 협력사 임직원, 한국세라믹연구원 등 총 65명의 임원 또는 직원이 참석했다.

연암공대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LINC3.0사업 성과’와 ‘주문식 트랙 및 취업 성과’ 를 공유했고, LG이노텍 전재욱 팀장은 ‘2024 CES 동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경남테크노파크 정원재 항공우주센터 실장은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산업체/지자체 사례 발표’와 ‘지·산·학·연 활성화 방안 논의’가 진행되어 참여자간 많은 논의가 오고 갔으며 정부 정책변화(RISE사업 등)에 맞춰 지·산·학 간 상호협력, 보유 역량 결집과 분담에 대해 뜻을 모았다.

연암공대 안승권 총장은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연암공대가 강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공헌하신 분들이다. 이런 행사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가 육성해야 할 인재에 대해 건설적이고 깊이 있는 논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협력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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