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진화·방화선 구축·뒷불정리 개인별 임무 수행 ▲ 산림조합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모습 /의령군 의령군은 올해 들어 3차례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불 발생 시 실전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산불 진화 대응 훈련을 읍·면 담당직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단계 확산을 대비해 진화 차량과 산불 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해 초동 진화, 방화선 구축, 뒷불정리 등 개인별 임무 수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군은 현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을 동·서·남·북 4개 권역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원 76명은 지역별로 담당 구역을 전담하게 하여 운영 중이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찬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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