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대비하여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중인 이번 점검에서는 관리 상태가 집중적으로 필요한 연식이 오래된 노후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하차확인장치 작동 ▲유아보호용장치 ▲후진 경고음 발생 장치 ▲타이어 및 엔진오일 등 차량 정비 상태 ▲각종 일지 및 대장 기록·유지 등을 점검한다.
김종식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버스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통학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봉엽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