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10kg 120포 후원
무림페이퍼(주) 진주공장(공장장 이형수)은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상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20포(환가액 3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형수 공장장은 “이번 설 명절에도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서원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에도 우리 소외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쌀은 취약계층 등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무림페이퍼(주)는 200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나눔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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