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Go 프로젝트 통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지속 전개 예정
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 중 41%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최근 고령 보행자 사고가 증가하면서 고령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관 10여명과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 협력단체가 참여하여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2024년 경남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잘살Go프로젝트(잘멈추go 잘살피go 잘양보하go)에 대한 취지를 알리기 위해 전단지,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캠페인 중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관련 의령시장 일대 설 명절 범죄 취약 요소 등을 살폈다.
경찰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 보행자 모두 주의를 살필 필요가 있어 운전자 보행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 잘살Go 프로젝트를 연중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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