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내일동 기관·단체장협의회, 2024년 첫 회의 개최
밀양 내일동 기관·단체장협의회, 2024년 첫 회의 개최
  • 장세권기자
  • 승인 2024.02.15 17:4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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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시 내일동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성미순)는 지난 14일 지역 소재 식당에서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3년 내일동 기관단체협의회 결산 보고, 올해 새롭게 선출된 기관·단체장 소개, 시·동정 홍보 및 협조 사항 전달과 2024년 각종 행사 및 주민을 위한 사업 추진 시 기관·단체장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밀양시 인구 10만 명 유지를 위해서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며 기관·단체장들에게 기관 직원 중 미전입자가 있으면 밀양시로의 전입을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성미순 내일동장은“기관·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더 살기 좋은 내일동이 될 수 있다”며“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내일동 발전을 위해 각 기관·단체장들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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