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결산보고·2024년 예산의결
대한노인회 적중면분회(분회장 이정일)는 지난 15일 합천동부농협공판장 회의실에서 노태윤 합천동부농협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3년 결산보고 및 2024년 예산에 대하여 의결했다.
이날 이천종 합천군지회장은 새로운 경로당 회장 임동섭(양림), 강종호(승림), 조해현(명곡), 조광길(중부), 조병철(횡보)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 “노년에 혼자가 된 때는 집보다 경로당이 훨씬 편할 곳이므로 경로당 회장님들은 회원들이 경로당을 내 집 같이 생각할 수 있도록 회원들을 가족처럼 대하여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운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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