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좋은북소리 예술단 연습 매진
창원 좋은북소리 예술단 연습 매진
  • 최원태기자
  • 승인 2024.02.18 18:27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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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축제·행사서 즐거운 선사하는 단체
▲ 창원 북소리 예술단은 제1회 좋은 북소리 정기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제4회 정기공연을 하였다. /창원 좋은북소리 예술단

어제는 추억, 오늘은 행복, 내일은 희망’을 전달하는 창원 좋은 북소리예술단(단장 최명숙)은 창원대학교 난타 지도자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이 모인 단체다.


창원 좋은북소리 예술단 최명숙 단장 및 회원들은 2024년 올한해도 봄을 노래하고 봄꽃들의 세상을 수놓을 축제를 위해 예술단 단원들은 연습에 최선을다하는 회원들은 오늘도 비지땀을 흘리며 보람을 찾고 있다.

2016년 창단하여 2018년 제1회 좋은 북소리 정기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제4회 정기공연을 하였으며 창원시 토요어울림마당, 국화축제 등 많은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최명숙 단장은 “좋은 북소리 회원 중 몇분은 더 깊은 공부를 하러 대학에 가시는 분도 많아 새로운 회원들이 들어왔다. 창원대학교 난타 지도자과정 5기였던 인재 박영숙 회원이 경남도민신문의 좋은 북소리 기사를 보고 찾아와 좋은 북소리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유경 회원. 김은주 회원도 다시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언니를 따라와 회원이 된 박인숙 회원 등 새로 온 회원들이 많이 늘었다. 기초반에도 새로온 회원 곽경희, 한유정, 한미옥 세 분이나 오셔 24년은 정말 좋은 북소리가 좋은 회원들로 가득할 것 같다”고 밝혔다.

가슴에 꿈을 지니고 다니는 사람은 멀리서도 맑고 밝은 빛이 난다.그 꿈은 결국 하늘의 별이되고 그 별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또 다시 꿈 하나를 심어준다, 그리고 그 꿈을 버리지만 않으면 그 꿈은 꼭 이루어진다고 했다.

좋은 북소리예술단(단장 최명숙)은 ‘바르게 정직하게 인내와 노력으로 거짓 없는 삶을 살자’는 것이 생활철학 및 가훈으로 항상 끈기와 인내, 집념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적극 힘쓰며 문화인으로서 거짓 없고 진실된 삶을 살고있다.

정의감이 뛰어나 항상 부지런히 일하고 서로 도우며, 즐겁게 사는 생활을 살고 있다. 스스로 보람과 긍지를 찾는 진실된 생활을 찾아 자신의 끼를 한껏 펼쳐가고 있는 의지의 문화예술인이며 지역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숨은 일꾼이다.

한편, 창원 좋은북소리 예술단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전화(010-8549-1366)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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