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 경남지부 발대식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 경남지부 발대식
  • 형하선기자
  • 승인 2024.02.19 12:53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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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선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 경남지부(지부장 진태규 이하 ‘나공생’)는 17일 창원시 마산역광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부 발대식과 ‘국회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선다’라는 국회 개혁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나공생 경남지부는 그동안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인 국회가 민생을 돌보지 않고, 정쟁만을 일삼고 있으면서 불신국회, 특권국회, 방탄국회, 분열국회를 만들어 온 것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사죄할 것을 요구하고,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고 오직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국회로 개혁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 국회 개혁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와 행사 취지문 발표,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 경과보고, 경남지부 발대식, 성명서 발표 등이 진행됐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국민들이 인성과 자연환경을 회복하여 사람이 사람답게 살면서 사랑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지속가능하게 공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운동 단체이다. 유튜브채널 ‘나라사랑 청년정치TV’가 주축이 되어 청년들과 후원하는 중장년층이 모여서 만들었다. 지난 1월 6일 출범하여 경남을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에 지부를 만들고, 6만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다. 형하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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