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석규씨 신규분회장 선출
합천군노인회 대양면분회(분회장 심경섭)는 지난 16일 대양면분회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3년 결산보고 및 2024년 예산(안)에 대하여 의결하고, 새로운 분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이천종 합천군지회장은 새로운 경로당 회장 김재경(아천), 정인화(대목), 엄정숙(덕정), 심경섭(안금), 김춘자(무곡할머니)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 노년에 혼자가 된 때는 집보다 경로당이 훨씬 편할 곳이므로 경로당회장님들은 회원들이 경로당을 내집 같이 생각할 수 있도록 회원들을 가족처럼 대하여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운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양면 분회는 나석규씨를 새로운 분회장으로 선출하여 3월 1일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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