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안건 심의·의결 4.2% 출자 배당금 결정
이날 식전 행사로 강양새마을금고에 공로가 많은 이호석 초대이사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이 있었으며, 김윤철 합천군수의 축사와, 이한신 군의원 등 내빈과 회원 4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익잉여금 처분 및 정관 변경·임원선출등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내용으로 4.2%의 출자 배당이 결정 되었으며, 임기 만료로 인한 감사 선거에서는 현 감사인 이명우 감사와 윤건묵 감사가 정수이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한편 정병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양새마을금고의 건전성은 어느 금융기관에도 뒤쳐지지 않는다. 마음껏 믿고 거래하시고 올해에도 아낌없는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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