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망경새마을금고(이사장 문영돈)에서는 20일 오전 10시30분 망경동 본점에서 제66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2·3부로 나누어 성원보고, 감사보고, 금고현황 및 사업결과 보고, 부의안건 내용,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MG희망나눔 좀도리운동 모금지원현황은 20kg 쌀 27포를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 지원했다.

또한 2023년도 경영실태 평가현황은 결산결과 재무구조 종합평가에서 2등급(양호)금고로 평가됐다.

문영돈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회원과 함께 더불어 새마을금고가 상부상조 정신을 되살려, 나눔을 실천하는 금고가 될 것을 약속하고 더욱 위상을 높이면서 회원을 위해 보답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금고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두연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