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만족도 높았던 밑반찬 지원사업 올해도 추진하기로
이날 회의에서는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을 전수 하고, 2023년 사업 운영 결과 보고와 2024년 추진사업 등을 논의했다.
길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추진한 사업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올해도 연장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효(孝)나눔 사업’과 ‘행복한 청춘사진 드림 사업’을 추진사업으로 확정했다.
김영미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김동일 면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추봉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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