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훈 거창 이장연합회장, 전국 이·통장연합회 경남 지부장 선출
송강훈 거창 이장연합회장, 전국 이·통장연합회 경남 지부장 선출
  • 이태헌기자
  • 승인 2024.02.20 15:5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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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위해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다짐
송강훈 거창 이장연합회장
송강훈 거창 이장연합회장

거창군이장연합회(회장 송강훈)는 지난 19일 경남도청에서 개최된 '전국 이·통장연합회 경남도지부 2024년 정기총회'에서 송강훈 회장이 지부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부지부장으로 유동연(사천시)·김영윤(의령군), 사무처장으로 김회윤(하동군)이 각각 임명됐으며, 향후 2년 동안 경남도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송강훈 지부장은 “저를 믿고 이 자리를 맡겨주신 시군 지회장님과 이·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면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8200여명의 이·통장님과 함께 도민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강훈 지부장은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주민자치위원, 거창군 이장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취약계층 보호·군정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명망이 높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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