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정동우회 산악회 팔암산서 시산제 지내
진주교정동우회 산악회 팔암산서 시산제 지내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24.02.21 15:4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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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태민안·교정동우회 회원 안녕 기원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 산악회(회장 한윤갑)는 지난 18일 진주시 수곡면 소재 팔암산 정상에서 갑진년 한해 나라가 태평하고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교정동우회 회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거행하고 제85차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시산제는 강동섭 산행대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으로 강신, 초헌을 시작으로 축문을 통해 팔암산 산신께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 생활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 특히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회원의 가정에도 무탈하도록 도와주시고 진주교정산악회가 일 년 동안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잘 살펴 주실 것을 기원했다.

한편, 진주교정동우회 산악회는 매월1회 산행을 하면서 지리산 둘레길을 완주하고 지금은 남해바래길 둘레길을 돌면서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를 우리가 청결하게 지킨다’라는 신념으로 산행을 하면서 둘레길, 등산로 주변에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황의봉 고문은 인사말에서 “오늘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교정산악회의 시산제를 통해 회원 상호 간에 화합은 물론 갑진년 일 년 내내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염원한다”면서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여 진주교정동우회의 대화의 장이 되어 발전과 활성화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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