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근 창녕 유어면장, 모친 근조쌀 어려운 이웃에 기부
신봉근 창녕 유어면장, 모친 근조쌀 어려운 이웃에 기부
  • 추봉엽기자
  • 승인 2024.02.21 15:47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례 기간 들어온 쌀 41포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
▲ 신봉근 유어면장의 근조 쌀 기탁 모습. /창녕군
창녕군 유어면은 신봉근 면장이 모친인 고(故) 김순철 님의 장례를 치르는 동안 들어온 쌀 화환 10kg들이 41포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봉근 유어면장은 “이번 기부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유어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민을 잘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쌀은 유어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추봉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