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기간 들어온 쌀 41포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 ▲ 신봉근 유어면장의 근조 쌀 기탁 모습. /창녕군 창녕군 유어면은 신봉근 면장이 모친인 고(故) 김순철 님의 장례를 치르는 동안 들어온 쌀 화환 10kg들이 41포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봉근 유어면장은 “이번 기부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유어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민을 잘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쌀은 유어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추봉엽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봉엽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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