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정해식 회장 취임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정해식 회장 취임
  • 허철종 지역기자
  • 승인 2024.02.25 16:03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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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우수지부로 발전하는데 밑거름 되겠다”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오후 신안동 소재 더하우스 갑을 3층에서 2024년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제4기·제5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오후 신안동 소재 더하우스 갑을 3층에서 2024년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제4기·제5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4기 조미숙 회장이 이임하고 제5기 정해식 회장이 취임했다.

이번 행사는 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 사모님, 경남도의원,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및 진주시의원, 이영우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 권한대행,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대표, 소상공인 회원 및 내·외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회기입장, 공로패 수여, 명예회장 위촉장 수여,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미숙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 2년 6개월동안 우리 연합회를 명실상부한 전국 우수 지부로 성장시킨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못다 이룬 일등은 새로 취임하시는 회장님께서 잘 이끌어 완성시켜 주실 것을 믿고 항상 곁에서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해식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바쁘신 중에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과 애로 해소, 회원 친목 도모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우리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전국 최우수지부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사에서 “진주시는 우주항공산업,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등 지역경제 활성를 위한 소상공인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갈 신임 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허철종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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