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직접 부럼을 깨보고 한해 소원을 적어보며, 투호점으로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운세에 올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하던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부럼을 깨고 액운을 쫓아내서 올 갑진년 한해도 무사히 잘 지나갈 것 같다” 등 다양한 행사와 관련한 긍정적 답변을 하였다.
정응석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2024년 갑진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많이 생기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복지관에서도 활기찬 노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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