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선 시의원이 칭찬하는 강호성 부회장의 헌신
강길선 시의원이 칭찬하는 강호성 부회장의 헌신
  • 한송학 기자
  • 승인 2013.05.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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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털어 매월 사랑의 전령사 역할

▲ 강길선 진주시의원
▲ 강호성 강씨대종회 상근부회장
진주시의회 강길선 의원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던 도문화재 은열사를 개방해 지역민의 쉼터로 활용하면서 매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강씨대종회 강호성 상근부회장을 칭찬했다.

강 의원은 "진주시 옥봉동에 위치한 은열사는 도문화재로 수십년간 육중한 입구 대문이 굳게 닫혀 있었으며 지역민들은 이곳이 들어가서는 안 되는 신성시되는 곳으로 여겨왔는데 강 부회장은 과감하게 빗장을 걷어치우고 지역민에게 은열사를 개방해 경내 관람도 하고 차도 마실 수 있는 쉼터로 인식 시켰다"며 "직접 화장실도 깨끗하게 개보수 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 "자신도 70세를 넘은 노인이지만 사비를 털어 남모르게 매월 어려운 독거노인을 찾아다니며 쌀포대를 실어 나르는 '사랑의 전령사'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각종 행사에도 참여해 굳은 일은 도맡아 하며 후원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변에서 칭송이 자자하다"고 소개했다.

강 의원은 "각박한 요즘의 인간관계에서 산세베리아 같은 강 회장은 주위를 정화시키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의 영혼도 정화될 수 있는 감동을 주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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