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70명 목표 3월부터 맞춤형 일자리창출 박차
일터찾기 사업은 생산가능인구의 타지역 유출을 예방하고, 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와 인력 수급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120명을 지원해 7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취업준비 공간제공(창원, 마산, 진해 각 1개소) ▲맞춤형 취업 컨설팅 ▲입사시험 대비 교육 ▲멘토-멘티 교류회 ▲취업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창원시 거주자 중 18세 이상 69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창원시와 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 약정을 통해 진행하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 문의는 융합원 인재양성팀(055-713-903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 취업 취약계층 등의 구직활동을 폭넓게 지원해, 지역 내 취업률 제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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