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637명 입학허가…“학업 충실 본분 다할 것”
신입생 637명을 대표해 간호학부 김은지 학생에게 입학허가를 했으며, 간호학부 조예성 학생은 입학생 대표선서를 통해 “재학 중 학칙을 준수하며, 학업에 충실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정종권 총장은 식사를 통해 “경남지역 최초의 간호전문학교로 출발해 우리지역 간호보건계열 최고의 특성화 대학인 진주보건대학교의 새 가족이 된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역량있는 한가람 인이 되길 바라고, 새롭게 배우는 학문과 경험하는 일상에서 창의라는 가치를 더해 학업에 증진해 평생 빛나게 해줄 전문성을 얻으며 멋진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입학식에 이어 참인성교육센터의 주관으로 진로지도교육 프로그램 및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준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금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