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시책 ‘사계절 기부문화가 있는 상대동’
진주시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봉환)는 2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진주시 상대동은 2017년부터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회장 서덕섭)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기부릴레이’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13개 봉사단체가 참여하여 5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봉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봉규 지역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