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 알리는 ‘산청 3매’
성큼 다가온 봄 알리는 ‘산청 3매’
  • 양성범기자
  • 승인 2024.02.27 17:24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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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남명매 /산청군
산청 원정매 /산청군
산청 원정매 /산청군
산청 정당매 /산청군
산청 정당매 /산청군

27일 산청군 ‘산청 3매(梅)’인 시천면 산천재의 남명매를 비롯한 원정매, 정당매가 일제히 개화하며 다가온 봄을 알렸다.


올해 수령 463년을 맞는 남명매는 실천 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이 61세이던 명종 16년(1561년)에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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