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업 대한 보고·올해 예산안 심의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에 대한 보고와 결산안을 의결했다. 이어 올해 사업계획으로 복지세미나 개최와 사회복지인의 날 행사,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사업, 예비사회복지사 격려 방문 등에 관한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제7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만우 회장은 “지지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 활동가분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0년에 창립되어 현재 1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사회복지 관련 단체 및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봉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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