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3·1운동 신호용 종 돌려달라
진주 3·1운동 신호용 종 돌려달라
  • 장금성기자
  • 승인 2024.02.28 17:24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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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천안시 고신대학원 박물관에 보관 중.
현재 천안시 고신대학원 박물관에 보관 중.

진주 3·1운동 시작을 알렸던 신호용 종이 지난 2003년 8월 추경화 대표(충효실천운동본부)에 의해 산청군 신등면 신등교회 마당에서 발견됐으나 지금은 충남 천안 고신대학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어 안타까움을 산다. 추경화 대표는 “신등교회 목사가 은퇴하면서 이 종을 고신대학원 박물관에 기증했는데 진주시로서는 귀중한 유물이기에 진주 귀환을 위해 교섭 중”이라고 밝혔다. 장금성기자·사진제공/추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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