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현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
진주 이현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24.03.03 15:51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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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기념 순국선열 고귀한 희생정신 기려

진주시 이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정희)에서 지난달 29일 이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대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 주관으로 삼일절 기념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심 고취를 위하여, 두 단체가 함께 이현동 일대를 돌며 태극기 올바로 달기를 홍보하고, 태극기 게양을 통해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윤대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순희 새마을 부녀회장은 “태극기 게양에 참여해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애국심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정희 이현동장은 “몸소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두 단체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삼일절을 맞아 우리 민족의 단결과 자긍심을 높이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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